광주산학융합원 창립총회…빛그린산학융합지구 조성_2020.05.24_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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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11-12 17:38
- 작성자
- 광주산학융합원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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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와 지역 기업간 산학협력으로 산학융합지구를 조성하게 될 ‘광주산학융합원’이 창립됐다.
전남대는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를 이끌게 될 광주산학융합원이 관계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본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산학융합원에는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 한국금형산업진흥회, 광주자동차산업 산학연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으로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초대 원장에는 광주빛그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전남대 박규해 교수(기계공학과)가 선임됐다.
광주산학융합원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빛그린산업단지내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건립하게 된다. 전남대는 이 곳에서 대학과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건립공사는 오는 11월 착공돼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전남대는 준공 이후 2학기에 전남대가 신설한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와 정규 학위 학생 200여명이 산학융합캠퍼스로 옮겨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201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현금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광주산학융합원 초대 이사장으로서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킬 것”이라며 “지역내 기업과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는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를 이끌게 될 광주산학융합원이 관계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본관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산학융합원에는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 한국금형산업진흥회, 광주자동차산업 산학연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으로 정병석 전남대 총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초대 원장에는 광주빛그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전남대 박규해 교수(기계공학과)가 선임됐다.
광주산학융합원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빛그린산업단지내에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건립하게 된다. 전남대는 이 곳에서 대학과 관련 기업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건립공사는 오는 11월 착공돼 2022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전남대는 준공 이후 2학기에 전남대가 신설한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와 정규 학위 학생 200여명이 산학융합캠퍼스로 옮겨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지역은 지난 201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현금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광주산학융합원 초대 이사장으로서 광주빛그린산학융합지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킬 것”이라며 “지역내 기업과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