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사)광주산학융합원 2023년 산학연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 체결식

전남대학교(빛그린사업 추진단장 박규해),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본부장 오순철), 사단법인 광주산학융합원(원장이천환, 전남대 교수)는 오는 20일 광주 빛그린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핵심 기관은 인프라 활용과 산학 공동연구 등 산학융합지구 활성화를 실천하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은 △재직자·재학생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협약 주체 간 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 △미래차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 등 광주 자동차 산학연 발전을 위함이다.

광주산학융합원(이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은 광주형일자리 정책을 실현하고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남대(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와 광주시 등이 지난 2020년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에 설립한 산학융합기관이다.

광주산학융합원 이천환 원장은 “이번 산학연 협약식 체결이라는 도약을 시작으로 미래차 산업 대응 전문교육, 인프라 활용 기술개발, 산업 발전 기획 등 산학연 협업모델을 구축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