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산학융합지구 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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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10 16:23
- 작성자
- 광주산학융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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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새로운 산학협력
-배우고, 일하고, 연구하는 광주 빛그린 산학융합지구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 및 기업연구관 10월5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산학연계 연구와 실무형 인재 양성에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전학과 학생, 교직원을 비롯해 전남대 정성택 총장,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문채주 전국 산학융합원 원장협의회 회장, 신재봉 자동차산업협의회 회장 등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상영, 유공포상, 환영사, 격려사, 축사, 비전선포식 및 개관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 산학융합지구는 광주빛그린산업단지 내 16,500㎡의 부지에 총 연멱적 9,487,78㎡ 규모로 지상 5층 전남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4,523,11㎡)와 지상 5층 기업연구관(4,964,67㎡)조 조성됐다.
산학융합캠퍼스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지능형모빌리티융합학과(학부)와 미래모빌리티융합학과(대학원)가 산학융합 캠퍼스로 이전해, 약 80명이 이번 2학기부터 미래 모빌리티 기업들과 산학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로부터 24학년도 입학정원이 20명 증원되어 참여학생은 이후 약 250여명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강의실과 연구실, 실험실습실은 물론 최첨단 교육연구 장비 등을 갖췄다
기업연구관에는 50개 기업이 입주해 대학과 공동으로 연구개발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수행할 계획이며, 기업연구소, 공용장비 지원실, 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룸, 재직자 강의실 등이 마련돼 근로자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광주산학융합원 이사장)은 “빛그린 산학융합 캠퍼스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는 거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미래차 선도도시 광주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전남대학교 지능형모빌리티 융합학과와 지역내 미래 모빌리티산업 기업이 상생협력 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